인사말

전남영상위원회 이사장, 운영위원장 인사말입니다.
이사장

전라남도영상위원회를 찾아주신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세상이 빠르게 변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대유행으로 비대면 문화가 우리 생활 속 깊이 자리 잡았고, 디지털 전환은 변화의 한 축이 되어 뉴노멀 시대를 열었습니다. 일상의 변화와 기술의 발전으로 영상산업 또한 대전환의 문턱에 서 있습니다.

이런 변화 속에서도 변치 않는 것이 있습니다. 전남의 미(美)입니다. 전라남도는 판소리와 남종화 같은 훌륭한 문화예술 자원과 빼어난 자연경관 그리고 맛깔난 음식을 지닌 매력적인 고장입니다.

전라남도영상위원회는 날로 발전하는 영상 기술에 전남의 변치 않는 아름다움을 담아낼 수 있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전남지역 촬영을 적극 지원하고, 영상문화 콘텐츠 인력을 키우는 데에도 힘쓰겠습니다. 대한민국 영화·영상산업이 한 단계 도약하는 데 전라남도영상위원회가 함께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전라남도영상위원회 이사장 김영록

운영위원장

안녕하세요.
전남영상위원회 운영위원장 최수종입니다.

2003년 출범된 전남영상위원회는 여수시, 순천시, 광양시에서 터를 잡고 영화유치와 지역 영상문화를통해 지역 영상문화생태계를 조성하는데 노력하였습니다.
2022년 사업의 영역을 전라남도 22개 시·군으로 확대하여 다시 새로운 도약을 하려 합니다.

2011년 제가 취임하고 처음 시작한 ‘전남연기캠프’는 이제는 전라남도에 있는 청소년이라면 한번쯤 오고 싶어 하는 캠프로 성장 했습니다. 초기 연기반으로만 운영되었던 연기캠프는 이제는 연극, 뮤지컬, 단편영화제작으로 그 확장성을 넓혀 가고 있습니다.

전남영상위원회는 영화촬영뿐만 아니라, 전남의 다양한 소재를 주제로 영화가 제작될 수 있도록, 영화촬영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해야 할 때입니다.

전남영화제, 버추얼스튜디오 구축, 지역영화제작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펼쳐가도록 하고자 합니다.
전남영상위원회가 영화·영상산업에 있어 지속 가능한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전문기관으로서 역할을 다하겠습니다.

여러분의 따뜻한 격려와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전라남도영상위원회 운영위원장 최수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