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건국 초기 국새에 대한 에피소드를 다룬 사극으로 오픈 CG세트장과 다양한 전남의 오픈 세트장을 소개 하였다. CG세트장을 유치하진 못했지만, 10회차 이상의 분량이 전남에서 촬영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