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공지] 광양시 인도영화축제 2일간의 인도여행’











전남영상위원회에서 아래와 같이 인도영화축제를 진행합니다. 시민여러분의 많은 참여 부탁합니다.

광양시 인도영화축제 '2일간의 인도여행'

2016년 12월 3일(토) ~ 4일(일), 2일간

 

1. 사업개

. 사 업 명 : 광양시 인도영화축제

. 일 정 : 2016년 12월 3일(토)~4일(일), 2일간

. 장 소 : 광양시 중마도서관 3층 문화교실2

. 참가대상 : 시민

. 상영작수 : 5편 상영

. 상 영 료 : 무료

. 주 최 : 광양시, 순천시, 여수시

. 주 관 : (사)전남영상위원회

 

 

2. 상영작품 

 

상 영 작

연 출

상 영 일 시

상영시간

비고

1

타누와 마누의 결혼2

아난드L.라이

12월 3일 10시

128분

 

2

바지라오 마스터니

산제이 릴라

반살리

12월 3일 14시

158분

 

3

카쉬미르의 소녀

카비르 칸

12월 3일 19시

163분

 

4

울타리

크리시

12월 4일 10시

125분

 

5

프렘 라탄 단 파요

수라즈 R. 바자티아

12월 4일 14시

171분

영화상영 후 경품추첨

 

광양시 인도영화축제’가 오는 12월 3일부터 4일까지 중마도서관 3층 문화교실2에서 열린다.

‘2일간의 인도여행’이라는 주제로 전남영상위원회에서 주관하는 이번 영화제에는 최근 인도에서 제작된 영화 가운데 재미와 작품성을 갖춘 5작품이 무료로 상영된다.
3일 오전 10시 서로에게 지친 4년차 부부 마누와 타누의 결혼 생활의 전환점을 마련하기 위해 떠난 인도에서의 여행이야기를 다룬 ‘타누와 마누의 결혼2’를 시작으로 오후 2시에는 사랑과 삶에 대한 중요한 교훈을 전달하는 걸작으로 손꼽히는 ‘바지라오 마스터니’, 오후7시 국경을 넘어선 사랑과 호의의 영화‘카쉬미르의 소녀’가 상영된다.

이어 둘째날인 4일 오전 10시에는 신분 격차를 넘어선 사랑과 이를 가로막으려는 계급제 사회의 압박을 묘사한‘울타리’, 오후 2시에는 많은 이들로부터 존경을 받는 황태자의 이야기인 ‘프렘 라탄 단 파요’상영이 끝난 후 추첨을 통해 선물이 주어질 예정이다.

영화제 관람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남영상위원회(061-744-2271)로 문의하면 된다.

이번 영화제는 주한인도대사관과 주한인도문화원이 후원하며 관람은 무료이다.

전남영상위원회 관계자는 “인도영화축제를 통해 인도인의 삶과 문화 그리고 그들이 추구하는 진정한 가치를 알고 서로 교감하는 시간을 마련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