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돼지같은 여자> 여수 시사회
장문일 감독, 이종혁 배우 초청

돼지같은여자

1. 사업개요

○ 일 시 : 2015년 9월 9일 (수요일) / 오후 8시

○ 장소 : 여수 CGV 1관 (267석)

○ 초청 : 장문일 감독 (행복한 장의사_1999, 바람피기 좋은날_2007),

이종혁 배우 (여왕의 꽃_2015, 신사의 품격_2012)

○ 내용 : 영화 상영 후 관객과의 대화

○ 문의 : 전남영상위원회 061-744-2271

9월 10일 개봉을 앞둔 영화 ‘돼지같은 여자’의 시사회를 오는 9일 여수 웅천 CGV 1관에서 저녁 8시에 개최한다.

영화 ‘돼지 같은 여자’는 바닷마을 유일의 총각 준섭(이종혁)을 두고 무공해 처녀 3인(황정음, 최여진, 박진주)이 벌이는 총각 쟁탈전을 그린 유쾌한 어촌 로맨스로 2012년 10월부터 11월까지 약 두달 간 여수 화양면, 소라면, 백야리, 순천만 등지에서 올로케이션으로 촬영 되었다.

시사회는 영화 상영 후 관객과의 대화로 진행되며, 연출을 맡은 장문일 감독과 배우 이종혁씨가 참석 해 관객들과 진솔하고 유쾌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여수시 관계자는 “촬영 시 현지 엑스트라만 300여명 동원 되어 지역민들의 관심이 크다. 여수의 아름다운 풍광이 배경으로 제작되어 영화를 보는 여수시민분들은 영화를 보는 또 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을것이다.“고 말했다.

여수시가 주최하고, (사)전남영상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영화 촬영 시 도움을 주었던 지원기관 및 시민을 초청하여 진행되며, 초대권 지참 입장 가능하다.

문의는 영상위원회로(061-744-2271)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