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국내 영화산업계에 전남 현지촬영 적지 알린다



-전남도, 초청 홍보여행 통해 3일간 지역 명소 소개-

 

(국내외 영상산업 관계자 초청 홍보여행 사진 1장 첨부)
전라남도는 영상산업 관계자를 초청해 전남의 다양한 명소를 소개하는 ‘2022 국내외 영화산업 관계자 초청 홍보여행’을 29일까지 3일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2022 국내외 영상산업 관계자 초청 홍보여행’은 국내 영화 제작 관계자와 드라마, 영상산업 관계자를 초청해 이뤄졌다. 책 ‘잘 자요 엄마’의 저자 서미애 작가와 영화 ‘고양이를 부탁해’ 김현정 작가, 영화 ‘여고괴담’의 이용연 작가 등 10여 명이 참여했다.

전남의 수려한 관광지와 현지촬영(로케이션) 장소를 소개하고 전남 고유의 전통문화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홍보여행을 통해 전남을 배경으로 한 작품 제작 기회를 제공하고 촬영세트장 및 촬영지와 연계한 관광 콘텐츠를 개발해 지역경제에 보탬이 되도록 할 방침이다.

전남도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전남영상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올해 총 4회 추진한다. 이번 홍보여행은 세 번째로 순천, 고흥, 보성 등지에서 진행한다.

주요 일정은 순천 선암사, 야생차체험관, 와온해변, 고흥 산티아고 커피농장, 쑥섬, 우주발사 전망대, 남열해돋이해수욕장, 우주천문과학관, 보성 대한다원, 봇재홀 등이다.

행사 기간 중 ‘전남지역 영상산업 발전을 위한 간담회’도 진행해, 지역 문화관계자와 초청 영상인 간 인적네트워크를 도모하고, 전남 영상산업의 발전방향을 함께 모색한다.

양국진 전남도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초청 홍보여행을 통해 전남의 보석 같은 공간이 영화드라마의 배경지로 활발하게 촬영이 이뤄져 많은 국민이 전남을 찾게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2 국내외 영화산업 관계자 초청 홍보여행’ 4차는 10월 25일부터 3일간 한국방송연기자협회 배우를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사)전남영상위원회(061-744-227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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